
안녕하세요~ 센트럴서울안과입니다.
센트럴서울안과 구성원 네 명이 2026년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키르기스스탄 오쉬에서 진행된 비전아이캠프에 참여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의료진, 봉사자들과 함께 환자들의 진료와 수술을 도왔는데요~

비전케어가 운영하는 비전아이캠프는 안과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을 찾아 진료와 수술을 제공하는 해외 의료봉사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시력을 잃을 위기에 놓인 환자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과 미국, 현지 의료진 및 봉사자 총 37명이 참여했습니다. 센트럴서울안과에서는 검안팀 조현빈, 원무팀 정다연, 외래팀 왕지연, 운영실2 이샤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힘을 보탰습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환자들에게 필요한 진료와 수술을 제공한다는 한마음으로 협력했습니다. 센트럴서울안과 구성원들 역시 각자의 경험을 나누며 캠프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했습니다.

이번 비전아이캠프에서는 사시 진료 81건을 포함한 외래 진료 885건과 수술 142건이 진행됐습니다. 수술은 백내장 101건, 사시 28건, 기타 13건으로, 다양한 안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현장에서 전해온 소식에는 숫자만으로 담기 어려운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사시 수술 후 기뻐하던 아이, 수술 전에는 울었지만 수술 후에는 환하게 웃으며 달려와 안기던 아이의 모습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모든 만남이 기쁜 소식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치료를 기대하며 찾아왔지만 안타까운 진료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던 가족의 모습도 마음에 남았다고 합니다.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마주한 시간은 의료봉사의 의미와 의료 접근성의 중요성을 다시 돌아보게 했습니다.

📌 이번 캠프에서 봉사한 대한민국 의료진의 활동은 키르기스스탄 현지 방송에서도 소개됐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사진과 영상에는 진료와 수술에 집중하는 참가자들, 그리고 함께 힘을 모은 봉사의 순간들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센트럴서울안과 구성원들의 밝은 모습에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현지 뉴스에서 소개한 비전아이캠프 보기]

센트럴서울안과는 2017년 중국 꾸이양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비전아이캠프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올해로 여섯 번째 참여를 맞았습니다. 이번 키르기스스탄 캠프에서도 병원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그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누군가에게 일상을 되찾는 출발점이 됩니다. 센트럴서울안과는 앞으로도 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며, 더 많은 분이 밝은 세상을 마주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모든 의료진과 봉사자,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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