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럴서울안과 황영훈 원장이 지난 7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홀에서 열린 녹내장 심포지엄 (S Symposium Glaucoma)에서 ‘녹내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안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최신 녹내장 치료와 수술법,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황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녹내장 진료와 치료가 변화해 온 과정을 되짚었다. 섬유주절제술과 아메드 밸브가 중심이었던 기존 수술에서부터 최신 녹내장 수술장치인 에이스트림(A-stream)과 저속응고 섬모체광응고술(SC-CPC)에 이르기까지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실제 임상 증례와 함께 소개했다.
약물 치료 분야에서는 최근 도입된 새로운 안압하강제와 함께 국제적으로 임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비타민 B3 기반 신경보호 치료와 유전자 치료 등 미래 녹내장 치료의 가능성도 함께 소개했다.
강연 후반부에서는 환자가 직접 안압을 측정하는 자가 안압계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과 검사, 진료기록, 임상 연구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며 디지털 기술이 녹내장 진료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설명했다. 이어 “AI가 의사를 대체하는 시대가 아니라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의료의 경쟁력이 달라지는 시대”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황 원장은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더욱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는 가치”라며 “결국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여정을 주도적으로 이어가는 자세”라고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황영훈 원장을 비롯한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연구팀은 에이스트림을 활용한 임상 연구를 꾸준히 이어가며 새로운 녹내장 치료법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학회 발표와 연구를 통해 최소침습 녹내장 수술과 난치성 녹내장 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며 최신 치료법의 임상 적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