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담은 꿈,
각막에 새긴 열정
센트럴서울안과
각막 클리닉 유가영 원장
각막 전문의 둥지를 트다
2024년 8월, 센트럴서울안과에 새롭게 부임한 각막 전문의 유가영 원장을 만났습니다. 유가영 원장은 15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각막 질환, 안구건조증, 시력교정 등 다양한 각막 관련 진료를 담당합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안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그녀는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콘택트렌즈학회 정회원으로 소속되었습니다.
'눈'이라는 우주를 만나다

세극등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눈은 마치 작은 우주를 마주한 듯 감동했다는 유가영 원장. 그 순간, 앞으로 이 소중한 눈을 돌보는 일이 평생의 소명임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각막 질환에 대한 열정
인턴 시절뿐만 아니라 대학 시절부터 안과에 특별한 관심이 있었다는 유가영 원장은 “각막은 눈의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작은 변화도 시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죠. 환자들이 더 나은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각막 질환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각막은 마치 우리 눈의 창문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 창문을 통해 환자들이 세상을 더 선명하고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특히 안구건조증과 같은 만성 질환을 겪는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센트럴서울안과에
합류하게 된 이유
유가영 원장은 센트럴서울안과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센트럴서울안과는 국내에서 선도적인 안과 병원으로서,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가진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에서 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팀의 전문성과 병원의 첨단 장비들이 환자들에게 더 정밀하고 효과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
유가영 원장은 진료에 있어 환자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환자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그들의 고민을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치료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그녀는 또한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회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구, 임상 활동을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 제공
임상 외에도 유가영 원장은 연구 활동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녀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가 필수적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최신 치료 기술과 연구 결과를 환자 치료에 접목하려는 노력을 기울입니다. 앞으로도 센트럴서울안과에서 다양한 연구와 임상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미래를 향한 비전
유가영 원장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그리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각막 질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환자들에게 최고의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환자들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진료를 제공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글 쓰는 의사, 『진료실에서 만나는 논어』 출간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클리닉 황영훈 원장
사람에게는 다양한 능력과 여러 재능이 있습니다. 모두의 관심사와 재능이 각각이듯 본원 원장님의 재능도 각양각색이랍니다. 이번에 만나볼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클리닉 황영훈 원장은 책과 잘 어울리는 2024년 가을, 책 한 권을 출간했습니다. 글 쓰는 의사! 어떤 책인지 궁금하시죠?
진료실에서 만난 공자의 가르침
『진료실에서 만나는 논어』는 황영훈 원장의 20년간 안과 의사의 삶에서 배우고 발견한 것을 공자의 가르침과 함께 풀어낸 책입니다. 환자와 함께한 진료실, 제자와 함께한 강의실,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에서 인생 경험을 2,500년 전 공자와 제자들의 이야기를 오늘날 사회를 배경으로 새롭게 그렸습니다. 논어는 사실 너무 유명한 고전이라 새삼 설명할 이유가 없는 책이기는 하지만, 바쁘게 살다 보면 그 내용이나 의미를 제대로 기억하기 힘들기도 하지요!
경험+인문학을 더하다
이 책은 단순히 안과 의사, 전공자를 위한 책은 아닙니다. 물론 전공자들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좋은 의사란 무엇인지, 어떻게 환자를 대하고 치료할 것인지, 수술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방법, 번아웃을 극복하는 법 등이 담겼습니다.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어찌 보면 좋은 의사를 꿈꾸는 전공자뿐만 아니라 좋은 의사를 만나고 싶은 모든 사람, 앞만 보며 달려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이야기가 경험 그리고 인문학과 더해져 풀어내고 있습니다.
환자와 만나는 모든 순간, 배움의 시간
그동안 발표한 논문도 적지 않습니다. 녹내장 관련 논문만 130여 편을 썼는데요. “모든 연구와 논문은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 같은 것”이라 말하는 눈빛은 여전히 반짝거렸습니다. “의사로, 교수로 진료를 보는 일은 제게 무척이나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일입니다. 제게 모든 경험은 곧 배우는 시간이랍니다. 환자를 만나는 일도 제게는 그렇답니다.”
배움을 정리하는 글쓰기
황영훈 원장이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한 것이 이번은 처음은 아니랍니다. 벌써 세 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기존의 두 권은 안과 전공의들을 위한 전문서였습니다. 『녹내장의 모든것』은 녹내장의 교과서라 불릴 만큼 전문 서적입니다.
'글쓰기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황영훈 원장은 “제가 배운 것을 정리하는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생각하고 배운 것을 하나하나 메모해 두고, 그런 메모들이 하나의 이야기를 쓰는 소재가 됩니다. 실제로 황영훈 원장의 휴대전화에는 여러 카테고리로 나눈 메모장이 있고, 카테고리마다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주제와 테마가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가 차곡차곡 쌓여 있다고 하지만, 이 책이 그리 가볍게 나온 것은 아닙니다. 대학병원, 전문병원, 그리고 의원의 진료실, 수술방, 연구실, 강의실에서 보낸 20여 년이라는 시간 속의 배움을 축약한 셈입니다.
출근길에 제 손에는 늘 책 한 권이
들려 있습니다.
그리고 옷 주머니에는 볼펜이 있어요.
출근길을 책 읽기 가장 좋은 시간이고,
좋은 문장이나 생각해 볼 문장은
늘 볼펜으로 밑줄을 그어둔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바람에 떨어지는 바스락거리는 낙엽 사이로 걸어올 황영훈 원장의 출근길 모습이 그려집니다.
동기부여 경험과 생각
연구가 취미라는 황영훈 원장에게 글을 쓰는 동기 부여는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경험과 생각입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하는 그는 진정 경험을 귀하게 여기고 그를 통해 깨우치고 배우는 것을 즐기며 생각을 통해 그것을 정리해 가는 과정에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모습이 인터뷰 내내 느껴졌답니다.
행복한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한다면 『진료실에서 만나는 논어』를 추천해 봅니다.


